시간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의 위치나 인터넷 연결 상태(Wi-Fi/5G/LTE)에 관계없이 영상화질이 안 좋다면 펫스테이션-cam 쪽의 인터넷 연결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펫스테이션-cam이 공유기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방 안에 있으면 10m 이내에서는 아무 문제 없지만, 둘 간의 거리가 10m 이상이거나 각각 다른 방에 있다면 Wi-Fi 신호가 약해 영상 화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공유기의 RF 채널이 이웃들에서 사용하는 채널과 겹쳐서 데이터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공유기의 설정에 들어가서 RF 채널을 주변에서 사용하지 않는 채널로 바꾸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유기의 설정 방법은 해당 공유기의 사용설명서를 참조하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카메라에 내장된 적외선 필터의 영향으로 태양광 아래에서는 컬러가 약간 보라색으로 편이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LED 전구와 같은 백색광에서는 자연색에 가까운 색이 표현되는데, 백열등이나 태양광이 센 곳에서는 보라색 쪽으로 약간 치우칩니다. 이는 야간 적외선 플래시를 위해 카메라 렌즈에 적외선 필터를 장착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화면이 깨끗했었는데 점점 흐려진다면 카메라 창에 이물질이 묻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이 카메라를 핥아 카메라 창에 침이 묻은 다음 마르면 이것이 누적되어 겉에서 보기에는 묻어있는 것이 안보이는데 영상을 보면 희미하게 흐려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면봉에 알코올이나 물을 묻혀 카메라 창을 잘 닦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래 말라붙은 침은 잘 닦이지 않으므로 좀 오랫동안 세게 문질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볼륨이 줄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펫스테이션-cam 가까이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면 스마트폰의 스피커로는 소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듣기가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어폰을 꽂으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좀 더 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셔야 할 것은, 이어폰을 꽂으면 화면의 “말풍선”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이쪽의 소리가 펫스테이션-cam 쪽으로 전달되어 펫스테이션-cam 스피커로 나오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