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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펫스테이션-cam에는 사료의 잔량을 스마트폰 앱에서 알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원리와 사용법을 잘 알고 사용하시면 매우 유용하나, 그렇지 않으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그 원리를 설명드리면, 사료탱크에 항상 일정한 양의 사료를 채운다고 가정하면 모터가 한번 회전할때 나오는 양이 일정하니 전체 사료가 다 나오는데 걸리는 모터 회전수가 일정할 것입니다. 이를 사전에 알아내어 설정해 두면 사료를 채운 후부터 모터가 회전한 회전수를 누적해서 세고 있으면 남은 잔량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잘 사용하시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우선, 사료를 항상 비슷한 양을 채우셔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료탱크 안쪽에 테이프나 유성펜으로 표시를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채워진 사료가 몇 번의 모터 회전에 해당하는지 세어 보아야 하는데, 가장 위쪽의 수동급식 버튼을 눌러 사료를 빼면서 회수를 센 다음 "설정(setup)>일반설정>전체 사료 양"에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 위쪽의 "사료잔량 표시 기능 사용"은 ON으로 바꾸셔야 겠지요. 그 다음부터는 영상통화 화면에 사료 잔량이 표시되는데, 이때 주의하셔야 할 것은 사료를 새로 채울 때에는 항상 뚜껑을 5초 이상 열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뚜껑이 5초 이상 열린채로 있으면 펫스테이션-cam은 사료탱크에 사료가 새로 채워진 것으로 간주하고 누적해서 세고 있던 것을 리셋시킵니다. 이는 반대로 사료를 채우지도 않으면서 뚜껑이 5초 이상 열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료 잔량 표시 기능이 오류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경우가 될 것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뚜껑을 열면 5초를 세는 톤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5초가 넘으면 리셋되는 것도 톤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