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테이션에 사용하기 좋은 사료는 완두콩알만한 크기의 일반적인 건조사료입니다. 크기가 더 커도 되지만, 크기가 커 질수록 한번에 나오는 사료의 양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이나 유분이 많은 축축한 사료는 자주 세척을 해 주지 않으면 내부에 기름기가 남아 산패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잘 마른 건조사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펫스테이션을 사용하시다가 구성품을 분실하셨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별도로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별매하는 구성품에는 아래의 5가지가 있습니다.
1. 스텐레스 접시
2. 투명 플라스틱 접시
3. 사료탱크
4. 전원어댑터
5. 뚜껑
6. USB케이블
접시와 사료탱크는 여러 개를 구비하여 교대로 세척하여 사용하시면 더 위생적입니다.
아니오. 펫스테이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은 필요없습니다.
펫스테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 어느 곳에도 회원가입을 하거나 로그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펫스테이션에는 주인의 목소리를
녹음해 놓으면 예약급식이 나오기 전에 자동으로 재생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OO야 밥먹자~” 하고 녹음해 놓으시면 밥이 나오기 전에 이 소리가
먼저 나옵니다.
음성을 녹음하는 방법은
중간버튼을 1초 이상 길게 누른 다음에 녹음을 시작하고, 이를 짧게 눌러 녹음을
중지하며, 다시 짧게 눌러 녹음된 음성을 확인합니다.
예약급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멜로디는 공장에서 출고될 때 음성 대신에 기본적으로 담아놓은 소리입니다. 아직 한번도 녹음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소리가 나오는 것이니 녹음을 한번만 하시면 그 소리는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음성은 20초까지 녹음되며, 새로 녹음되면 먼저 녹음된 것은 지워집니다.
펫스테이션의 시각을 따로 설정하는 앱 상의 메뉴나 방법은 없습니다. 펫스테이션 내의 시간 정보는 처음 주인의 스마트폰에 등록할 때 스마트 폰의 시간대 정보를 받아와서 자동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한번 설정한 시간대 정보는 기기를 공장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고 기억됩니다. 또한 펫스테이션 내에는 전원이 꺼져도 계속 작동하는 배터리와 시계가 들어있기 때문에 전원을 껐다가 켜도 시간 정보는 유지됩니다.
아닙니다. 업그레이드하면 기존 정보는 지원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펫스테이션 등록 정보는 물론 예약급식 등의 설정 정보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주인의 자격을 가진 스마트폰 앱을 지우고 다시 설치하셨다면 펫스테이션을 공장초기화한 후 처음부터 다시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만일 가족의 자격을 가진 스마트폰 앱을 지우고 다시 깔았다면, 주인이 이를 다시 펫스테이션에 등록만 시켜주시면 됩니다.
예,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펫스테이션에는 하루에 20번 까지 급식 예약이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펫스테이션은 최소 5g(한숫가락 정도) 단위의 소량 급식이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한끼를 시간을 두고 여러 번에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즉 20g(4회)을 한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1분 단위로 5g씩 4번 예약급식을 설정하시면 1분 단위로 천천히 나오므로 급히 먹는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이를 매번 주인이 옆에서 지도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세계 어느 자동급식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펫스테이션 만의 독특한 기능입니다.
사료입자의 굵기는 지름 10mm 이하의 입상 건조사료를 권장합니다. 이보다 약간 굵어도 사용은 가능하나 입자가 굵거나 불규칙하면 사료 급여량에 오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육포나 다른 간식을 섞어줄 때에는 사료 알갱이와 비슷한 크기로 잘게 잘라서 섞어주시면 됩니다.
주인으로 펫스테이션에 등록된 스마트폰을 바꾸셨다면 펫스테이션을 공장초기화하고 새 스마트폰에 처음부터 다시 등록하고 설정해야 합니다. 공장초기화하면 예약급식 정보도 지워지므로 다시 설정하셔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는 펫스테이션의 버튼 3개를 동시에 1초 이상 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예, 스마트폰이 없으면 펫스테이션을 설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 한가지는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스마트폰이 인터넷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한국에 있는 펫스테이션으로 접속하여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인터넷 사정이나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 방법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떨어져 영상 화질이나 음질이 한국에서 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펫스테이션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펫스테이션이 국내에 있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해외에 나가서 사용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단, 스마트폰을 들고 해외에 나가서 영상통화를 하실 경우 해외 현지에서 스마트폰의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영상이나 음성이 깨질 수 있습니다.
펫스테이션을 한국이 아닌 외국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통신사에서 mVoIP 서비스를 제한하는 경우 펫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없는 국가나 지역(중동의 일부 국가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지원합니다.
아이폰은 iOS8 이상(아이폰 5 이상), 안드로이드는 버전4.0 이상(삼성 갤럭시 S2급 이상)이면 모두 지원됩니다.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펫스테이션'이나 'petstation'을 검색하시면 앱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펫스테이션"이나 "petstation"을 검색해 보시면 펫스테이션 앱이 찾아질 것입니다. 이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셔서 '펫스테이션"이나 "petstation"을 검색해 보시면 펫스테이션 앱이 찾아질 것입니다. 이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펫스테이션 앱을 종료하지 않고 닫아도 배터리 소모가 특별히 더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상통화를 끊지 않고 앱을 닫았을 경우 통화가 계속 유지되어 배터리를 소모하거나 데이터를 소진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펫스테이션의 카메라는 고정형입니다. 그러나 화각이 90도로, 일반적인 CCTV나 IP 카메라가 60도 정도인 것이 비하면 매우 넓어, 방 한쪽 구석에 설치해 놓으면 방 전체가 화면에 들어옵니다.
펫스테이션의 버튼 동작은 모두 1초 이상 길게 눌러야 동작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끔 짧게 눌리는 경우는 있어도 의도적으로 길게 누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수동급식 기능을 끄도록 설정하는 기능을 마련하였습니다. [설정>일반설정>Manual Feed 버튼사용]에서 OFF를 선택하시면 기기의 가장 위쪽에 있는 수동급식(Manual Feed) 버튼이 동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사료통에 걸려있던 것이 떨어지는 것이므로 몇 알 나오고 말 것입니다. 치는대로 계속 나오지는 않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